지난 11월 9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와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7 생명존중문화제 뮤직토크쇼’가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자살충동이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뮤직토크쇼에서는 노인들이 직접 본인들의 힘겨운 사연을 소개하고 정신과 의사, 자살예방센터 관계자, 재가노인복지사업 관계자가 상담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