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용(오른쪽) 굿모닝성모안과 대표원장이 이춘성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 굿모닝성모안과가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위해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전문 의료 진료를 약속했다.
 
 지난 6일(금),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굿모닝성모안과(대표원장 박진용)와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협회장 이춘성),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의료연계 협약식을 진행했다.
 
 굿모닝성모안과는 평소 매출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하고 있는 착한병원으로 부산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후원과 무료진료, 진료비 감면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개원 이래 줄곧 국내소외계층 및 해외빈곤아동과 1:1 결연을 맺어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사내봉사팀인 ‘나DO봉사단’을 통해 노인·장애인과 관련한 다양한 복지시설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이춘성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굿모닝성모안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기대한다.”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진용 굿모닝성모안과 대표원장은 “우리 굿모닝성모안과는 ‘신뢰, 진심,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을 꾸준하게 시행해오고 있다. 앞으로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횽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복지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굿모닝성모안과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라 백내장 1차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안과수술 전국 1위와 3년 연속 부산 1위라는 명예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라식 센터 △안내렌즈 센터 △백내장/녹내장 센터 △노안교정술 센터 △망막 센터 △성형안과 센터 △소아안과 센터 등 모두 7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박진용 대표원장을 비롯해 분야별 베테랑 전문의 6명이 진료를 맡고 있다.

서재민 기자 jem@ibokji.com

[복지미디어/2015년 2월 16일/뉴스종합 내 뉴스일반]